초대·추천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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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명 | 초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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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품명(한글) | 간벌목을 이용한 cd 꽂이 | ||
| 출품명(영문) | Reusing CD holder design | ||
| 출품자 | 한기웅 | 이메일 | guhan@kangwon.ac.kr |
| 출품부문 | 제품디자인 | 출품자구분 | 초대디자이너 |
| 접수번호 | 08AM0743 | 조회수 | 840 |
| 출품명설명(한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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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자원을 재활용하는 그린디자인을 실천하면서 우리는 쉽게 쓰고 버리는데 익숙해져 있는 것이 아닐까? 인스턴트 식품들과 함께 쏟아져 나오는 각종 일회용품들의 전쟁적 소모는 언제까지 계속되어야 하는가? 정선,태백 등지의 폐광촌에 산더미 같이 쌓여있는 석탄 폐석재의 환경오염이 날로 심각해져 가고 있다. 이를 개선할 새로운 방법의 모색은 불가능 한 일일까? 재활용은 값도 비싸고, 질(Quality)도 떨어진다는 일반적인 통념에 새로운 경제성을 부여할 수 없는 것인지. 이와 같은 의문들이 그린디자인을 실천하는 새로운 계기가 되었다. "江原道"라는 특수한 환경과 연계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보겠다는 작은 의지와 함께 우리의 관심밖에 버려져 있었던 쓸모없는 소재들, 알뜰한 쓰임새와 조형언어를 부가하여 새로운 면모로 지구촌 시대에 선보이고자 한다. 나름대로 많은 조사와 분석을 통하여 경제성이 충분하다는 판단으로 상품을 내놓았지만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많은 직언 부탁드리며, 전략상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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