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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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명 | 입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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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품명 | 산들바람공원- 도심속 공용공간으로서의 공원연구 | ||
| TITLE | BREEZING PARK | ||
| 출품자 | 노정지 | 이메일 | stop-2202@hanmail.net |
| 출품부문 | 환경ㆍ실내디자인 | 출품자구분 | 학생 |
| 접수번호 | 07AE0009 | 조회수 | 862 |
| 출품설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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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공간은 인간과 인간의 소통을 전제로 의미를 가진다. 개인이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면서 그 존재를 사회화하는 과정을 통하여 개인은 타인과의 관계를 겪으면서 자신을 객관화시키게 된다. 도시의 열린공간은 삶을 공유하던 길이고 마당이다. 가로와 광장은 도시의 심장에 해당한다. 광장이란 건물의 벽면으로 둘러쌓인 넓은 바닥 혹은 사방이 가로로 열려있거나 사방에서 건물로 접근 할 수 있는 대지를 말한다. 광장은 때로 도시내의 집결점이 되기도 하면서 여러가지 정보가 교환되는 시장이 되기도 한다. 근대에 와서는 고층화 수직화되는 도시구조를 가지면 이러한 공공공간의 의미가 기능적인 의미로 축소되어버리고 건물들과 공원들은 자동차와 도로로 둘러싸여 고립되고 남은 자투리 땅에 법적 조경면적을 채워버리는 방식으로 지어져왔다. 이러한 사회적 상황속에서 밖의 환경을 안으로 끌어들이는 전천후 공간으로서 휴식공간에 대해서 연구하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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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