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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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명 | Gold Minist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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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품명 | 디엠지 유네스코 지정을 위한 홍보 디자인 | ||
TITLE | PR Design for the UNESCO designation | ||
출품자 | 박나현 하수연 |
이메일 |
skgus2233@naver.com ha0799@naver.com |
출품부문 | 커뮤니케이션 잡지/인쇄/출판 |
출품자구분 | 학생 |
접수번호 | 18SVC0549 | 조회수 | 1905 |
출품설명 | |||
‘DMZ’는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가 깃든 비극적인 곳이다. 하지만, 조금만 시각을 달리해보면 그 어느 곳보다도 평화로운 땅이다. 분단 이후 남과 북의 완충지대로 기능해오면서 지금까지 인간의 발길이 닿지 않은 곳으로, 그 생태학적 가치는 상상을 초월한다. 멸종 위기 종들을 포함한 다양한 야생동물은 물론 여러 고등식물군이 분포하고 있으며 동시에 희귀 식물군의 서식지, 습지 등의 중요한 자연생태지역들이 존재한다. 전문가들은 오래 전부터 DMZ를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추진하여 남북이 함께 보존해 나가야 한다고 말해 왔으며 남북정상회담을 기점으로 한반도에 평화의 물결이 싹 트기 시작한 이 시점에서 이 일은 그 자체로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에 기여하는 일일 것이다. 이를 위해선 아직은 생소한 DMZ를 사람들에게 알리는 노력이 필요하다. 따라서 DMZ의 주요생물들을 그래픽 디자인한 엽서, 캘린더, 북 카드는 사람들에게 친숙하고 부담 없이 다가갈 수 있는 좋은 발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를 시작으로 홍보한다면, 아직은 잠들어 있는 땅인 DMZ를 깨울 수 있지 않을까. | |||
DESCRIPTION | |||
Experts have long said that the DMZ should be preserved as a UNESCO biosphere zone, and that the peace wave on the Korean Peninsula began at the beginning of the inter-Korean summit. To do this, efforts should be made to let people know about the DMZ, which is still new to them. Therefore, I think postcards, calendars, and book cards that graphically design key life forms in the DMZ can be a good stepping stone for people to approach without any burden. If we start by promoting this, couldn't we wake up the DMZ, the land that is still aslee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