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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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명 | 특선 | ||
|---|---|---|---|
| 출품명 | 아프리카의 갈증 | ||
| TITLE | THIRST IN AFRICA | ||
| 출품자 | 현은정 진애라 |
이메일 |
hej1154@naver.com aera@daum.net |
| 출품부문 | 시각디자인 | 출품자구분 | 학생 |
| 접수번호 | 11AV0454 | 조회수 | 2086 |
| 출품설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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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다큐멘터리 “아프리카의 눈물”을 본적이 있다. 생명의 땅인 아프리카는 더 이상 푸르른 초지가 웅장하게 펼쳐져 있는 모습이 아니었다. 아프리카는 지속되는 가뭄과 무서운 속도로 확산되는 '사막화'로 인해 생존의 위기에 처해있었다. 그 중 황폐해진 땅 위에서 3일 동안 물을 찾아 헤매다 목마름을 이기지 못해 짧은 생을 마감한 아기 코끼리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아프리카 케냐는 1996년 이후 최악의 가뭄사태로 수많은 가축이 고통을 겪었다. 최근 2009년까지도 가뭄으로 인해 코끼리 23,000마리 중 코끼리 100여마리 이상이 숨졌다. 이렇듯, 코끼리 종은 멸종의 붉은 적신호를 보내고 있다. 이 작품은 물이 없어 매 마른 가뭄이미지를 코끼리로 형상화 시켜 표현해 보았다. 오랜 가뭄으로 결국 코끼리는 사라지고 코끼리의 상아만 남았다. 현재 우리의 삶의 터전이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 이상변화로 인해 사막화 되어가고 있다는 모습을 포스터를 통해 경각심을 일깨워주고자 했다. 지금까지도 세계에는 가뭄으로 인해 수많은 동물들이 죽어가고 있다. 그 다음은 누구차례인지 우리 모두가 생각해봐야 할 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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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