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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명 | 특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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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품명 | ‘추억도 흥정이 되나요?’-도깨비 시장 이야기- | ||
| TITLE | |||
| 출품자 | 김유민 오영은 |
이메일 |
goodmoss@naver.com cooni3629@hanmail.net |
| 출품부문 | 시각디자인 | 출품자구분 | 학생 |
| 접수번호 | 08AV0096 | 조회수 | 2273 |
| 출품설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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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도 흥정이 되나요?’ –도깨비시장이야기- 청계8가에 위치한 황학동 벼룩시장. 이것저것 없는 것 없고 뭐든지 못 만들어내는 것 없다 해서 도깨비 시장이라고도 불린다. 30-40대의 무적의 친구였던 태권 v, 90년대 문학청년들이 열정 가득한 꿈을 가지고 썼던 촌스러운 글을 담은 손때 묻은 타자기 등. 그리고 그 추억을 사기 위해 도깨비와 우리의 아버지 세대가 흥정을 한다. ‘추억도 흥정이 되나요?’ 청계천 복구사업으로 도깨비시장이 많이 사라지고 그 규모도 줄어들었다. 어떤 사람들은 이 곳이 완전히 사라진 줄 안다. 하지만 여전히 그 곳은 건제하다. 아직도 도깨비들은 추억이 담긴 물건들을 팔고, 옛 추억을 떠올리며 많은 아버지들이 이 곳을 방문한다. 그래서, 한국관광공사를 클라이언트로 하여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과 내국인들에게 황학동 벼룩시장을 알리기 위한 캘린더를 제작하여 프로모션을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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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