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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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명 | 특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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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품명 | 미안해요 | ||
| TITLE | I'm sorry | ||
| 출품자 | 김보원 정이선 |
이메일 |
bosuk0110@naver.com mm0426_@nate.com |
| 출품부문 | 디지털미디어콘텐츠디자인 | 출품자구분 | 학생 |
| 접수번호 | 11AC0124 | 조회수 | 1038 |
| 출품설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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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가 있기에 경찰이 생겨났고, 사람들의 고민이 있기에 상담사라는 직업이 생겨났다. 상처입고 고통 받는 사람들이 있어 의사라는 직업이 존재한다. 반대의 시선에서 바라본다면? 경찰은 범죄가 있기에 존재하며, 상담사는 사람들의 고민을 들어주며 돈을 벌고, 의사는 타인의 고통이 생계 수단이다. 이렇듯 세상에는 남의 고통을 필요로 하는 아이러니한 관계가 깔려있다. 이것은 결코 잘못된 것이 아니며, 이 이율배반적인 관계는 서로 공존하며 사회를 돌아가게 하고 있다. 더 나아가 우리는 이 고통에 대한 무차별적인 욕구와 갈망 대신 양심을 갖자는 메시지를 남기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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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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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are crimes in the world and police exist to deal with them. There are troubles in people, so consultants exist. There are people who are injured and paind, so doctors exist. On the contrary, police exist due to crime, consultants make their living due to people's troubles, and doctors live on people's pain. Ironic relationships that need other's pain are buried in the world. There is nothing wrong with this irony. It makes us live in harmony and make the world go around. In addition, we hope to show the message of conscience on this irony instead of greedy desi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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