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수상작
게시물 보기
|
|||
| 수상명 | 특선 | ||
|---|---|---|---|
| 출품명 | 화투-오동&흑싸리 | ||
| TITLE | Hwa-tu | ||
| 출품자 | 김가민 | 이메일 | cocogamin@hanmail.net |
| 출품부문 | 공예ㆍ주얼리디자인 | 출품자구분 | 프로 |
| 접수번호 | 07AJ0095 | 조회수 | 906 |
| 출품설명 | |||
|
화투는 일본이 식민지 시대에 우리나라의 농한기를 틈타 들여온 우민 화 정책의 일환이었다고 한다. 이는 우리 고유의 건전한 놀이 문화 를 저해하려는 의도임에도 불구하고 지금 까지 이어져 오고 있으며 지금의 화투는 한국인이 가장 즐겨 하는 놀이로써 국민오락이라고 불 리 울 만큼 현재 대중들에게 가장 깊숙이 침투해 있는 한국의 대표적 인 놀이문화이다. 화투는 흑, 백, 황, 청, 적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는 우리의 전통적 인 색감과 감성적으로 유사하고 특히 적색은 우리 한국인들에게 악을 물리친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기도 하기 때문에 화투라는 문화가 우 리에게 친숙해져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화투의 독특한 조형미와 색감은 오늘날 패션, 회화, 게임 등 세계 여러 분야 디자이너들 에 게 동양적인 미감을 보여주는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 화투의 구도, 선, 색채를 이용하여 이를 현대적 감각으로 응용, 재구성함으로써 쥬얼리 디자인으로써의 충분한 가능성을 보여주고자 하는데 이 연구의 목적이 있다고 하겠다. |
|||
| DESCRIPTION | |||
|
Flower cards was one of the obscurantist policies adopted and introduced by Japanese in the farmer's leisure season during the colonial period. The colors in the flower cards consist of black, yellow, blue and red, which are similar emotionally to the Korean's traditional sense of color. As the red color in Korea especially connotes the beat-off of the evil, the culture of the flower cards is thought to have become familiar with Korean. The peculiar color sense and unique formative beauty are being emerged as the elements showing the oriental aesthetic sense and inspiring today's designers in the various fields such as fashion, fine arts and gam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open up its sufficient potential and possibility as the jewelry design by using the measurement line, line and colors from the flower cards and by applying and reorganizing them in the modern sense. |
|||
